안산시, 화랑유원지·산업역사박물관,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2022-02-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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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와 산업역사박물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선정됐다.

10일 시에 따르면,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화랑유원지는 도심 속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화랑오토캠핑장, 화랑호수, 경기도미술관, 단원각,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과 문화휴식공간을 갖추고 있다. 

화랑유원지 남측에 올 3월 개관 예정인 산업역사박물관은 수도권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상징적 의미와 역사성을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사진=안산시]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160㎡ 규모로, 전시실과 체험실, 4D영상실, 개방형 수장고, 교육실 등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한편, 시는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고 관광지 분석 및 빅데이터 컨설팅,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광콘텐츠 개발, 강소형 관광지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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