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주가 2%↑… "먹는 코로나 치료제 1상서 안전성 확인"

2022-02-10 09:18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현대바이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바이오는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2.28%) 오른 3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현대바이오는 먹는 신종 코로나비어러스 감염증(코로나19)치료제로 개발 중인 ‘CP-COV03’(주성분 니클로사마이드)가 인체에서 안전성과 높은 생체이용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CP-COV03는 구충제로 쓰이는 니클로사마이드의 흡수율과 혈중 약물 농도 유지 시간을 개선한 항바이러스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