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일상회복의 첫걸음 2022년 '워크온' 챌린지 진행

[사진=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올해 ‘움직이는 발걸음, 일상회복의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광명시 커뮤니티 첫 번째 챌린지를 오는 16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온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 광명시 커뮤니티에 가입한 광명시민(또는 광명시 소재 직장인)이 20일 동안 15만 보 걷기(1일 최대 1만 보까지 인정)를 달성,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거쳐 6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9일부터 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워크온’은 시민 누구나 회원 가입 후 걷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걸음 수와 활동량 등을 알려주고,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등 걷기를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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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20년부터 광명시민의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위해 ‘워크온’ 광명시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며, 작년까지 총 4079명이 가입했다.

아울러, 지난 해에는 가입자 82% 이상이 걷기 실천율 71.14%를 달성, 총 6차례의 걷기 챌린지로 3511명에게 걷기 달성 인센티브가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