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차 스타트업 창업지원 법무플랫폼 자문단 회의' 후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기도]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5일 공식 개통될 '스타트 창업지원 법무플랫폼' 의 새로운 플랫폼 기능과 구성에 관한 시연회가 진행됐다.
박 장관은 자문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그동안 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법률지식을 구할 수 있는 채널을 제대로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았다"며 "스타트업 창업지원 법무플랫폼이 청년 등의 창업의지와 도전정신을 높이는데 일조해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청년창업국가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법무플랫폼 활용을 통한 스타트업·소상공인에 대한 법률지원 역량 강화 방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법무부가 추진중인 법무플랫폼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일반 국민들이 자신들에게 적합한 창업정보와 법률지식 등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