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디지털 자산관리 트렌드를 분석한 '2022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관리' 보고서를 발간했다.
9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보고서는 올해 디지털 자산관리의 핵심 키워드로 개인 맞춤화를 통해 최적의 자문을 제공하는 '초개인화'를 꼽았다.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 출범에 따라 자산관리의 초개인화 추세가 가속할 것으로 보고서는 판단했다. 4가지 대표 트렌드로는 '편리미엄, 참여, 투자여정, 데이터기반'을 선정했다.
온라인 펀드 판매 및 잔액도 지속해서 증가해 2025년엔 온라인 펀드 잔액이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말 현재 온라인 펀드 잔액은 23조7000억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말(11조원) 대비 2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이런 디지털 자산관리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디지털투자플랫폼 '펀샵(Fun#)'을 열었다"면서 "금융회사의 비대면 투자 강화, MZ 세대 등 스마트한 금융 소비자의 출현으로 온라인 펀드 시장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9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보고서는 올해 디지털 자산관리의 핵심 키워드로 개인 맞춤화를 통해 최적의 자문을 제공하는 '초개인화'를 꼽았다.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 출범에 따라 자산관리의 초개인화 추세가 가속할 것으로 보고서는 판단했다. 4가지 대표 트렌드로는 '편리미엄, 참여, 투자여정, 데이터기반'을 선정했다.
온라인 펀드 판매 및 잔액도 지속해서 증가해 2025년엔 온라인 펀드 잔액이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작년 말 현재 온라인 펀드 잔액은 23조7000억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말(11조원) 대비 2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이런 디지털 자산관리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디지털투자플랫폼 '펀샵(Fun#)'을 열었다"면서 "금융회사의 비대면 투자 강화, MZ 세대 등 스마트한 금융 소비자의 출현으로 온라인 펀드 시장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