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넨바이오 거래가 정지됐다. 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넨바이오에 관리종목 지정 우려설의 사실여부와 구체적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0일 오후 6시까지다. 이에 현재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제넨바이오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 적자는 100억6000만원으로 사실상 흑자전환에 실패했다. 관련기사3.6조 주주배정 유상증자 한화에어로, 시간외 9%대 급락키움證 "오리온, 중국‧러시아 매출 기대감…목표주가↑" 이로써 제넨바이오는 △2018년 영업적자 23억9000만원 △2019년 영업적자 119억원 △2020년 영업적자 117억원으로 4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상장사가 4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토록 돼 있다. #주가 #특징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