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방·카 온라인 플리마켓’은 장애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물품을 온라인마켓을 거쳐 판매해 청소년의 경제관념 인식 향상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아 여성가족부공모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기부한 수익금은 성남시 장애인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함께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