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출시 1년 만에 다운로드 수 2100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유니버스는 지난해 1월 출시돼 미국과 일본,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233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해외 이용자 비중은 89%에 달한다. 유니버스는 지난 1년간 예능, 화보, 음원 등 총 6288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누적 조회 수는 2400만회를 기록했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 32팀과 3개 프로그램 등 총 35개의 플래닛을 열었고, 팬미팅, 쇼케이스 등 온·오프라인 행사를 총 34회 열었다. 관련기사모바일게임이 주류로... "전체 게임산업 지출 절반 이상"엔씨소프트 '리니지W', 작년 12월 전세계 모바일게임 매출 톱 10위에 엔씨소프트는 향후 이용자가 큰 화면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유니버스 웹 버전을 출시하고,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엔터테인먼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