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3만명을 넘겼다. 역대급 규모다. 오미크론 쇼크는 한창 뜨거워야 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열기도, 대선을 향한 국민 관심도 식혀버렸다. 일상은 또 어떤가. 입춘(立春)도 지났건만 우리의 일상은 여전히 '대한(大寒)'에 머무른 듯 춥기만 하다. 확진자 수 300명이 넘었다며 불안에 떨던 과거가 그리울 지경이다. 관련기사'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공수레 공매도 #동방인어 #올림픽 #칼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