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세종시에 신진세력들이 출마를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새로운 인물들이 출마의사를 내비치며 동분서주하는 모양새다. 세종시는 국회의원 두석과 세종시장, 18석의 세종시의원 중 17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정치권에 진출해 있는 도시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전문 인력으로 활동해왔고, 세종시의회 의장 비서실장을 역임한 이현정 전 실장이 올해 6월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의원에 도전한다. 그는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했다. 복지계에선 고급 인력으로 인정받는 1급 사회복지사이기도 하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현역 세종시 국회의원이자 시당 위원장인 강준현 의원의 주민과 정치의 소통 방식을 배워나가며 업그레이된 가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도 이미 마무리 단계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복지현장 어디에서 근무했는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기자님, 1급 사회복지사가 고급인력인 건 좀 오버다. 에긍
기존 시의원들의 손이 닿지 않았던 곳까지 꼼꼼히 살피는 시의원이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세종시에서 등한시 하는 복지분야에서 제대로 된 정책 마련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