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은 이날 밤 9시23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9시 53분 준결승, 밤 10시 26분에 결승전을 펼친다.
혼성계주는 2000m를 남녀 2명씩 4명이 한 팀을 이뤄 달리는 종목이다. 우리나라는 황대헌(강원도청)과 최민정(성남시청) 등이 출전한다.
앞서 열린 2021-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4차 대회에선 중국이 두 차례, 네덜란드와 러시아가 한 차례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월드컵 1차 대회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