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의 매니지드인프라서비스 사업부문에서 독립한 신설 법인으로 출범한 킨드릴코리아가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기업 아이엔소프트와 손잡았다. 클라우드 매니지드서비스사업자(MSP)로서 국내 기업의 디지털전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킨드릴코리아는 아이엔소프트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전환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엔소프트는 클라우드 관리포털과 통합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국내에서 멀티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에 대비하고 있다.
킨드릴코리아는 컨설팅·설계 노하우를 지원하고 아이엔소프트는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클라우드 등의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해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정욱 킨드릴코리아 대표는 "국내 고객들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는데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황광익 아이엔소프트 대표는 "킨드릴과 협력해 치열한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발판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킨드릴코리아는 아이엔소프트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전환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엔소프트는 클라우드 관리포털과 통합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국내에서 멀티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에 대비하고 있다.
킨드릴코리아는 컨설팅·설계 노하우를 지원하고 아이엔소프트는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클라우드 등의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해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정욱 킨드릴코리아 대표는 "국내 고객들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는데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