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주가 16%↑…핑크퐁 '아기상어', P2E 게임 출시 소식 때문?

2022-02-04 13: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성출판사 주가가 상승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출판사는 이날 오후 1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400원 (16.67%) 오른 3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출판사 주가는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가 이른바 돈 버는 게임(P2E)으로 올해 상반기 해외 시장에 공개된다는 소식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티랩스는 게임 내에서 유통되는 캐릭터, 아이템 등의 게임 재화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형태로 개인 자산화하고, 가상자산으로 거래까지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아기상어 버블퐁 프렌즈'는 '핑크퐁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 라이선스가 적용된 버블 슈터 기반의 캐주얼 퍼즐 장르 게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