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국 지자체의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교통문화지수를 조사·공표,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우수 지자체를 시상해 지자체의 자율적 경쟁을 도모하고 있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인구규모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영역 18개 항목을 측정한다.
시는 교통문화지수 84.52점으로 전년 대비 10점 이상 상승해 인구 30만 미만 시에서 A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