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석유 주가가 상승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석유는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 (9.51%) 오른 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석유 주가는 국제 유가가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3%(2.01달러) 오른 90.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관련기사CATL·텐센트 등 美 '중국군 지원' 블랙리스트에...주가 급락주가 반토막에 총수 주식재산도 6조원 줄어...감소폭 1위는 삼성 이재용 WTI 가격이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14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