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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 물레방아가 꽁꽁 얼어있다. [사진=연합뉴스]
절기상 입춘(立春)이자 금요일인 4일은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4일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강추위가 지속되겠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춘천 -12도 △강릉 -4도 △대전 -8도 △청주 -7도 △대구 -5도 △광주 -3도 △전주 -4도 △부산 -2도 △제주 2도 △울릉도·독도 -2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춘천 -1도 △강릉 3도 △대전 2도 △청주 0도 △대구 4도 △광주 4도 △전주 2도 △부산 7도 △제주 9도 △울릉도·독도 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