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설 연휴 마지막날이자 수요일인 2일 낮 12시 4분께 경북 청도군 동북동쪽 24km 지역에서 규모 2.4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5.72도, 동경 128.9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9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관련기사일본 시즈오카현 해역서 규모 6.0 지진 발생중국 티베트자치구서 규모 6.8 지진 #경북 지진 #지진 #청도 지진 #청도군 지진 좋아요0 화나요2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