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경기관광축제는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있는 축제에 대해 경기도에서 우수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남한산성문화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광주시 브랜드를 제고하는 광주시 대표축제로, 올해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8000만원,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4000만원을 도비 지원으로 받게 된다.
특히, 남한산성문화제는 4년 연속,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2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도 이뤄냈다.
또,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통해 왕실도자기의 수려하고 우아한 도자기전시를 비롯, 축제기간 동안 다채롭고 알찬 행사들로 구성하고 광주왕실도자기의 역사와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동헌 시장은 “남한산성문화제와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고 경쟁력 있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 광주만의 차별화되고 대표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