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서울 지역 확진자 4131명 추가

2022-02-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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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연속 4000명대

코로나19 검사소 [사진=연합뉴스]


서울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131명 늘어났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4131명 증가한 28만1456명이며 사망자는 2명 늘어난 2182명이다.
확진자는 지난 1월 25일 3000명대를 기록하고 28일 4000명대를 넘은 뒤 4일 연속으로 4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해외 유입 28명 △송파구 소재 교정시설 관련(2022년 1월) 18명 △노원구 소재 음식점 관련(2022년 1월) 7명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2022년 1월) 5명 △강서구 소재 유치원(2022년 1월) 1명 △기타집단감염 14명 △기타 확진자 접촉 1371명 △감염경로조사 중 2678명이다.

서울시는 현재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누적 확진자가 11명 발생한 것에 대해 △방역소독 실시 △확진자 동선조사 및 접촉자 파악‧분류 △확진자 발생층 이동제한 명령 △추적검사 실시 △보호복 및 소독물품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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