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이마트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자발적으로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이마트는 다음 달 2일부터 28일까지 기존 오후 11시까지 영업 중인 이마트 117개점과 트레이더스 20개점 등 총 137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1시간 단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는 안전한 쇼핑환경을, 직원에게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점포 방역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한 매장’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트레이더스 마곡점 "오픈 주말 매출 44억원"…이마트 거대 상권 공략 통했다이마트 "2월 '가격파격 선언·가격역주행' 동시 개시" #대형마트 #영업단축 #이마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유연 coolcoo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