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이 제조 소상공인과 디자이너 연결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디자인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서도 온·오프라인 관람 44만명을 이끈 DDP디자인페어의 신제품 개발을 확대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1월 28일 “올해로 4회차를 맞는 ‘2022 DDP디자인페어’는 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의 대표 디자인축제 ‘2022 서울디자인위크’와 함께 오는 10월 알림관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디자이너와 제조 소상공인은 오는 3월 31일까지 온라인 매칭 플랫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리빙(가구, 조명, 생활용품, 문구 등)과 뷰티(신발, 패션, 신발, 쥬얼리 등)이며 대표 디자인 트랜드 키워드는 언택트, 비대면, 재택근무, 1인가구, 고령화, 저출산, 반려동물 등의 축소사회다.
총 2차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120팀이 선정이 되며 1차 심사에서는 상품성, 전시 적합성, 창의성을 2차 심사에서는 상품성과 창의성을 평가한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상위 120팀에게는 각 150만원의 제품개발비와 [DDP디자인페어] 온오프라인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적으로 큐레이터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디자인어워드 각 6팀과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시민상 1팀 등 총 7팀에게는 각 500만원의 양산지원금과 DDP디자인스토어 입점 기회가 지원된다. 이 밖에도 제품개발 과정에 큐레이터 전문 멘토링, 취창업 및 계약법률 전문 교육, 스튜디오 연출 촬영, 메이킹스토리 촬영, 온라인 펀딩, 메이저언론사 지면 및 디자인 전문매체 스타디자너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2021 DDP디자인페어'는 코로나 팬데믹시대 새로운 디자인의 트랜드를 선도하며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행사로 가능성과 확장성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온·오프라인 방문 44여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Wonderful Life’를 주제로 위드코로나 시대 디자인 트렌드의 새로운 장을 온·오프라인으로 열어, 제조소상공인과 디자이너의 협업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스튜디오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런칭관, 디자인트렌드 제품을 소개하는 트렌드관을 선보이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방문객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 86%의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시에 진행된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2019년도의 2배 이상 달하는 국내외 방문객 약 42만 명이 다녀가 국내 대표 디자인산업 비즈니스 런칭쇼로 기반을 다졌다. 바이어데이에 참석한 약 151개의 유통사 관계자들의 만족도는 84%로 높았으며, 유통 관계자들은 신제품을 제일 먼저 접할 기회를 얻어 앞으로도 지속해서 재방문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부터 DDP디자인페어를 서울의 대표 디자인축제인 ‘서울디자인위크’ 기간에 함께 개최해 디자인 문화확산과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기대한다”며, “제조 소상공인과 디자이너의 만남을 통해 서로가 함께 성장하는 가시적 결과가 올해 가을 보여질 것”이라고 밝혔다.
나라에서 1년동안 출산정책으로 45조를 썼다(1인당 1억5천을 준셈이다) 그돈 다 어디 갔나요
허경영의 산모에게 직접 현금을 지급하는 출산정책이 답입니다.
나라의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이 많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pT5XzACc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