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국 대학교 졸업생 규모가 처음으로 1000만 명이 넘었습니다. 한국과 달리 중국은 9월에 새 학기가 시작되어 6~7월이 졸업시즌인데요. 이번 졸업생들은 취업난으로 인해 공무원과 같은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번 중국 뉴스 키워드는 ‘高校毕业生规模首破千万,疫情下年轻人求稳求编制', '대학졸업생 규모가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전염병 상황 속 젊은이들은 안정과, 편제를 추구했다'입니다.
아주경제 중국본부 곽예지 기자가 중국 주요 뉴스에 등장하는 헤드라인의 의미와 활용도 높은 표현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중국 뉴스 키워드
高校毕业生规模首破千万,疫情下年轻人求稳求编制
[gāoxiàobìyèshēngguīmóshǒupòqiānwàn,yìqíngxiàniánqīngrénqiúwěnqiúbiānzhì]
▶키워드 관련 표현
高校 [gāoxiào] 고등교육기관의 총칭 대학교
毕业生 [bìyèshēng] 졸업생
规模[guīmó] 규모
首次 [shǒucì] 최초, 첫째, 제1회
突破 [tūpò] 돌파하다
千万 [qiānwàn] 천만
疫情 [yìqíng] 전염병 발생 상황
年轻人 [niánqīngrén] 젊은이, 젊은 사람
求 [qiú] 추구하다, 탐구하다
稳 [wěn] 확고하다, 안정되다, 움직이지 않다, 튼튼하다
编制 [biānzhì] 편제 (공무원 신분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