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3차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두 사람이 법정에서 직접 마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 전 이사장은 2019년 12월24일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 "검찰이 노무현재단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것을 확인했고, 제 개인 계좌도 다 들여다봤을 것으로 짐작한다" 등의 발언을 하면서 한 부원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관련기사與김근식 "한동훈에게 뒤로 빠져 자숙하라는 말 자제해달라"한동훈 "두 달 동안 성찰의 시간…머지않아 찾아뵐 것" #한동훈 #유시민 #재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