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사진 왼쪽)이 26일 김영록 전남지사(가운데)에게 응원꾸러미를 전달했다.[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5000만원 어치의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전라남도에 전달했다. 26일 송종욱 은행장이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에게 전했다. 전라남도는 응원꾸러미를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이에 앞서 광주광역시에도 지역 의료진을 위한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전달했다. 관련기사광주은행, 창립 56주년 기념식 개최…"100년 은행으로 성장"보이스피싱 범인 신고한 광주은행 직원, 경찰서 감사장 받아 응원꾸러미에는 건강식품과 간식, 즉석식품 등 16가지 물품이 들어있다. 광주은행 직원들은 직접 ‘응원꾸러미’를 만들어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전달하고 있다. #5000만원 어치 '응원꾸러미' 전달 #광주은행 #코로나19 전남 의료진 위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