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사진=광주시 ] 광주광역시공무원교육원이 코로나19로 중단한 주말예식장을 2월부터 다시 운영한다. 객석은 80석이고 신부대기실과 폐백실을 갖췄다. 피로연장은 250석 규모이고 280대를 댈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주말예식장 사용료는 3만원이고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은 무료다. 관련기사광주광역시 100일 동안 불합리한 규제 발굴 김동연, 광주광역시 찾아 양 지역 상생방안 논의 광주시공무원교육원은 작은 예식을 선호하는 시민들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위해 2011년부터 주말예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예식 환경을 제공하려고 시설을 개선했다. 예산 3200만원을 들여 천장과 벽체 도장공사를 하고 단상 장식벽을 설치했다. 또 신부대기실을 개선하고 카페트와 실내조명을 교체했다. #... 2월 재개장 #광주시공무원교육원 주말예식장 #사용료 3만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