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00원 (4.11%) 오른 3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4일 일동제약은 일본의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먹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국내 임상 환자 투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국내 무증상,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4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관련기사풍산, 실적 기대감에 7%↑…"주가 상승여력 충분"아이폰에 챗GPT 탑재되나…애플 주가 2.5% 상승 일동제약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증 및 중등증 뿐만 아니라 무증상 SARS-CoV-2(코로나19 유발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를 대상으로 S-217622를 1일 1회, 5일간 반복투여를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