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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차 청도군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모습 [사진=청도군]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1년 청도군 자활기금 결산 △2022년 자활지원 계획 △2022년 복지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사실이혼 및 부양의무자 가족관계 해체 인정 여부 심사 △긴급복지지원 적정성 심사 등 총 5건의 안건을 면밀히 검토해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특히, 기초생활보장수급자 1920가구, 2334명의 소득․재산 변동에 따른 연간조사계획을 확정해 복지급여 지급의 적정성을 기하고, 부양가족이 있으나 가출·이혼 등으로 장기간 가족관계가 해체되어 보호를 받지 못하는 등 어렵게 생활하는 9가구를 권리 구제했다.
또한, 코로나 상황 등으로 소득을 상실했거나 중한 질병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37가구에 대해 긴급복지지원 적정성을 사후 심사해 지원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