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주 기아 대치갤러리지점 영업이사가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1만3507대를 달성하며 미국의 전설적인 자동차 판매왕 조 지라드(Joe Girard)의 1만3001대를 넘어섰다.
기아는 25일 지난해 판매 우수자 10명을 공개하며 박광주 영업이사(51)가 630대를 팔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영업이사는 영업 업무를 시작한 1994년부터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보였다. 2001년부터는 전국 판매 10위권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박 영업이사의 누적 판매량은 12년 연속 기네스북에 오른 미국의 자동차 세일즈 대가인 조 지라드를 넘어선 기록이다. 조 지라드는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포브스는 그에게 세기의 슈퍼 세일즈맨이란 칭호를 붙여줬다.
박 영업이사는 “고객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뢰를 쌓아온 점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면서 “코로나19와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 어려운 시기지만 고객들과 동료 직원들의 성원,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는 가족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 영업이사에 이어 이광욱 상암지점 영업부장이 490대, 정태삼 전주지점 영업부장이 411대를 기록했다. 또한 △윤석찬 영등포지점 영업부장 △서대득 진주지점 영업부장 △정송주 망우지점 영업이사 △이선주 당진지점 영업부장 △고상희 상계지점 영업부장 △김경수 잠실지점 영업차장 △홍재석 충주지점 영업이사가 기아 판매 우수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판매 우수자들은 성과 요인으로 상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고객 성향과 요구를 파악해 최적의 상품을 안내하는 ‘고객 맞춤형’ 응대, 승용부터 EV까지 짜임새 있는 상품 라인업 구비를 꼽았다.
기아 관계자는 “최근 선보인 EV6와 같이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와 맞춤형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고객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아는 25일 지난해 판매 우수자 10명을 공개하며 박광주 영업이사(51)가 630대를 팔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영업이사는 영업 업무를 시작한 1994년부터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보였다. 2001년부터는 전국 판매 10위권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박 영업이사의 누적 판매량은 12년 연속 기네스북에 오른 미국의 자동차 세일즈 대가인 조 지라드를 넘어선 기록이다. 조 지라드는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으며, 포브스는 그에게 세기의 슈퍼 세일즈맨이란 칭호를 붙여줬다.
박 영업이사에 이어 이광욱 상암지점 영업부장이 490대, 정태삼 전주지점 영업부장이 411대를 기록했다. 또한 △윤석찬 영등포지점 영업부장 △서대득 진주지점 영업부장 △정송주 망우지점 영업이사 △이선주 당진지점 영업부장 △고상희 상계지점 영업부장 △김경수 잠실지점 영업차장 △홍재석 충주지점 영업이사가 기아 판매 우수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판매 우수자들은 성과 요인으로 상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고객 성향과 요구를 파악해 최적의 상품을 안내하는 ‘고객 맞춤형’ 응대, 승용부터 EV까지 짜임새 있는 상품 라인업 구비를 꼽았다.
기아 관계자는 “최근 선보인 EV6와 같이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와 맞춤형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고객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