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 설치되는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조형물 [사진=AFP·연합뉴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입국한 해외 선수단 중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는 전날 올림픽 참가를 위해 입국한 529명 중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4명 중 1명은 선수단으로 확인됐다. 다만 조직위는 확진자가 선수인지 선수단 관계자인지 밝히지 않았으며 국적도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조직위는 올림픽 참가를 위해 입국하는 이들을 폐쇄 루프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다.관련기사BBQ "베이징 올림픽, 성공적인 마케팅...매출 40% 증가"올림픽의 감동 전하고 의미 되새기게 한 말들 폐쇄루프란 경기장과 선수촌, 훈련장을 큰 거품으로 덮어씌운 듯 외부 접촉을 엄격히 차단하는 방식이다. #동계올림픽 #베이징 #베이징 올림픽 #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