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성우는 이날 오후 1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50원 (3.48%) 오른 1만9350원에 거래 중이다.
덕성우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관련주다.
윤 후보는 24일 부인 김건희 씨가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보도된 '7시간 통화'에서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도 굿을 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녹취록에 의해 마음이 불편한 분, 상처받는 분에 대해서는 늘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정권교체라는 것은 열망하는 분과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녹취록 문제는 (MBC가) 법원에서 공개하지 말라고 하는 부분까지 공개를 안 하겠다고 해놓고는 또 뉴스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며 "공영방송으로서 저희가 이해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