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GM·르노삼성, 26일~28일 설 연휴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

2022-01-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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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기업들이 설 연휴 기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오는 26일 오전 8시 30분부터 28일 오후 5시 30분까지 사흘간 현대차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차 등 기업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21개 직영 하이테크센터와 1331개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83개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에서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현대차·기아 고객은 각 브랜드 모바일 앱에서 무상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한국GM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르노삼성차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기간 고객들은 엔진·에어컨·제동장치 상태·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와이퍼·퓨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점검 후 필요한 경우 퓨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무상 지원한다.
 
각사는 연휴 기간 자동차 고장 및 교통사고 지원을 위한 긴급 출동반도 운영한다.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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