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영양집중지원 5년 인증' 획득해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에서 실시하는 영양집중지원팀 인증사업 평가에서 5년간의 인증을 획득한 대구파티마병원. [사진=대구파티마병원]

대구파티마병원은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에서 실시하는 영양집중지원팀 인증사업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Korean Society for Parenteral and Enteral Nutrition)은 대한민국의 의사, 영양사, 약사, 간호사 등이 모여서 이룬, 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영양학을 연구하는 학술 단체이다.
 
이는 대구파티마병원이 최근 NST 인증사업 평가에서 최초 인증을 획득해 2022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인증 자격을 획득한 셈이며,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에서 실시하는 영양집중지원팀 인증사업은 영양집중지원의 질을 높이고 환자의 치료와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실시되고 있다.

 
이에 대구파티마병원은 NST 인증사업 인증평가 심사항목에 관한 모든 규정을 만족하여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소속의 영양집중지원팀이 표준화된 양질의 활동을 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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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의 영양집중지원팀(NST: Nutrition Support Team)은 의사, 약사, 영양사, 간호사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되어 정맥영양과 경장영양을 공급받는 환자에게 적절한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영양 공급 방법을 제시하여 환자의 영양상태를 호전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질병의 조속한 회복과 합병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의 김선미 병원장은 “병원의 의료진 등 관계자는 끊임없는 변화와 연구를 통하여 최상의 영양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