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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이날 박 시장은 시장실에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광명형 뉴딜 전략 및 실행계획’ 연구 보고서를 전달받았다.
박 시장은 한국판 뉴딜 정책에 맞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함께 연구를 진행했고, 광명형 뉴딜 전략 및 실행계획 연구보고서를 최종 완성했다.
광명형 뉴딜 전략의 핵심은 마을 공동체 뉴딜로, 시민이 직접 시 발전 발향을 설계, 공공공간·공정산업·공감사회 3대 부문 6개 핵심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47개 세부사업을 실행하는 게 주된 골자다.
특히, 박 시장은 핵심 프로젝트 사업 중 안양·목감천 연계 도시숲 생태계 복원과 자원순환도시를 위한 생활폐기물 재활용 부문에서 시민 주도형 마을 뉴딜 사업으로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박 시장은 이번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3개 부문 47개 세부 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 시민과 함께 광명형 마을 뉴딜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형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 공모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