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18/20220118095356168952.jpg)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 중인 18일 오전 서울시청 앞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72명 발생해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 수가 70만명을 초과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763명, 해외 유입 사례는 309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경기 1470명 △서울 684명 △인천 177명 △광주 174명 △대구 162명 △전북 147명 △전북 140명 △전남 138명 △경남 134명 △경북 129명 △부산 102명 △대전 101명 △강원 94명 △충북 55명 △울산 33명 △세종 21명 △제주 2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6명 감소한 54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5명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378명으로 늘었다. 국내 치명률은 0.91%다.
신규 3차 접종자는 38만4948명이 늘어 누적 3차 접종자는 2374만1205명으로 늘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46.3%, 60세 이상 접종률은 83.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