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자 직속 국가인재위원회(원혜영 위원장, 백혜련 총괄단장)는 18일 JTBC 아침뉴스 앵커 이정헌 기자와 YTN '뉴스가 있는 저녁' 진행자 안귀령 앵커 영입을 발표했다.
1971년 전북 전주 출생인 이정헌 앵커는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광주MBC 기자와 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도쿄 특파원 등을 지내고, JTBC '뉴스 아침&'의 메인 앵커로 4년 6개월간 뉴스를 진행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뛰어난 전달력과 안정감 있는 뉴스를 진행한 것처럼 후보 메시지와 공약을 국민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이 앵커는 "언론인으로서 정제되고 품격 있는 말과 글로 시청자와 독자의 신뢰를 얻었던 것처럼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을 전달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선대위 참여 포부를 밝혔다.
안귀령 앵커는 1989년 경북 경주 출생으로,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KBC광주방송 아나운서를 거쳐 YTN 뉴스 프로그램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이하 뉴있저)'의 진행자로 이름을 알렸다.
안 앵커는 "비정규직 앵커 출신 30대 청년으로서 청년 문제 해결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 방송 개혁 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들은 이재명 후보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또 이 앵커는 선대위 미디어센터 센터장으로, 안 앵커는 부센터장으로 활동한다.
1971년 전북 전주 출생인 이정헌 앵커는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광주MBC 기자와 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도쿄 특파원 등을 지내고, JTBC '뉴스 아침&'의 메인 앵커로 4년 6개월간 뉴스를 진행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뛰어난 전달력과 안정감 있는 뉴스를 진행한 것처럼 후보 메시지와 공약을 국민에게 명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이 앵커는 "언론인으로서 정제되고 품격 있는 말과 글로 시청자와 독자의 신뢰를 얻었던 것처럼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을 전달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선대위 참여 포부를 밝혔다.
안 앵커는 "비정규직 앵커 출신 30대 청년으로서 청년 문제 해결과 비정규직 처우 개선, 방송 개혁 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들은 이재명 후보 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또 이 앵커는 선대위 미디어센터 센터장으로, 안 앵커는 부센터장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