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판전은 지역 중소기업 20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직접 생산, 제조한 농·특산품을 비롯한 가공제품, 비식품 등 다양한 명절 선물 상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채널별 기획전을 통해 5~3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쿠폰을 적용하면 상품당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설 대목 성수기에 진행하는 만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지자체 최초로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기획전을 연중 운영해 지난해 5300억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이번 설맞이 특판행사 분위기를 이어가 올해는 매출실적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들의 온라인마케팅 기초 역량을 키워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