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역 제외한 2개 역사 명칭 공모'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별내선) 구리 구간 역사 명칭 공모[사진=구리시]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별내선) 구리 구간의 2개 역사 명칭을 다음달 12일까지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별내선은 2023년 9월 개통을 목표로 서울 암사역에서 구리를 거쳐 남양주 별내역까지 12.8㎞에 건설된다. 이 구간에는 (가칭) BN2, BN3, BN4 등 3개 정거장이 들어선다. 시는 이 중 구리역과 가까운 BN3 정거장은 '구리역'으로 정했다. 관련기사"리튬·구리 등 필수 원자재,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해도 생산량 감소 불가피"경기도,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건의 BN2(장자2사거리 주변), BN4(도매시장사거리 주변) 정거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정할 계획이다. 공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 또는 시 균형개발과로 명칭과 제안 이유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후보 역명을 선정해 지역 주민 선호도 조사,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구리 #명칭 #별내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