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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개최 모습 [사진=김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14/20220114104213792757.jpg)
김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개최 모습 [사진=김천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김천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70억 원을 투입해 생활밀착형 과일소비 콘텐츠개발, 농업부산물 활용성 제고, 과일 인플루언서 양성, 농업인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자립적인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작년 12월 20일자로 취임한 김일곤 부시장과 백열선(김천대학교) 공동 추진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추진위원들과 함께 그동안 기본계획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방향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김일곤 부시장은 “민간주도형 사업인 만큼 액션그룹 발굴과 세부사업의 도출, 역량강화를 통해 농촌사회가 자립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촌경제 활성화의 장기적 계획을 마련해줄 것을 바란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