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모바일 카메라 모듈 부품 전문기업 덕우전자 주가가 장 초반 오름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우전자 주가는 오전 9시 7분 기준 9.10%(880원) 오른 1만550원을 기록했다. 덕우전자의 장 초반 오름세는 애플이 '애플카' 핵심부품 공급 업체 선정과 관련해 국내 부품 업체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전자신문은 애플 실무진이 지난달 한국을 찾아 국내 부품 업체 몇 곳과 미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덕우전자는 애플이 발표한 '2021년 애플 공급사 리스트'에 포함된 업체 중 한 곳이다. 관련기사김장호 구미시장, 월드클래스 기업 '덕우전자' 방문덕우전자 주가 14%↑...와이투솔루션 주식 60억 규모 추가 취득 #덕우전자 #애플 #애플카 #전기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