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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6도를 기록한 7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부분의 지역이 아침 기온 영하권을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15도 △강릉 -7도 △대전 -10도 △전주 -8도 △광주 -5도 △대구 -9도 △부산 -5도 △제주 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1도 △강릉 6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7도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내륙, 강원영동,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