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야간조명,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 설치…범죄 불안감 해소'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이 적용된 청평 톳골안심지하차도[사진=가평군]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청평리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셉테드) 사업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했다. 청평리 톳골길~잠곡로 구간에 방범 폐쇄회로(CC)TV와 야간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보호구역에도 안전시설을 설치, 통학로 환경도 개선했다. 관련기사가평복지재단, 사회복지대상 수상자 3명 발표 外가평군, 조종고와 손잡고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 또 쉼터와 화단도 조성해 마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방치된 노후 시설물을 개선했다. 이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범죄율이 높은 데다 골목길이 어둡고 인적이 드물어 범죄 발생 불안감이 높았다. 셉테드는 범죄예방에 적합한 구조로 지역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다. #가평 #범죄 #청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