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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는 인구변화 예측과 대응방안 연구용역' 결과, 외국인 인구를 포함한 인구이동을 고위로 추계한 2040년 시나리오A의 인구수는 96만 6031명이며, 중위로 추계한 시나리오B의 인구수는 82만 6407명, 읍면동별 합계를 반영한 시나리오C의 인구수는 74만 35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진=평택시]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인구정책위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연구용역에 대한 결과 보고 후 인구변화 예측을 통한 정책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연구용역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했으며 출생, 사망, 이동에 대한 가정을 근거로 총 3개의 장래인구추계 시나리오 안을 2040년까지 제시했다.
외국인 인구를 포함한 인구이동을 고위로 추계한 2040년 시나리오A의 인구수는 96만 6031명이며, 중위로 추계한 시나리오B의 인구수는 82만 6407명, 읍면동별 합계를 반영한 시나리오C의 인구수는 74만 350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2021년 말 인구는 2020년 말 대비 5%증가해 56만 428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