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광명메모리얼파크 설 연휴 추모 거리두기 시행

2022-01-12 11: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 산하 광명메모리얼파크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특별 방역 대책으로 강화된 설 연휴 추모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밀접 접촉 최소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불가피하게 설 명절 기간 실내 인원 제한(100명 이내), 설 당일 추모 예약제 ▷제례실, 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QR체크 및 안심Call 의무 시행 등 고강도 특별 방역 운영을 추진한다.

명절 기간 추모 지연 등 불편이 예상되므로 메모리얼파크는 시민들에게 설 명절 연휴 기간 방문 자제, 설 전․후 방문 독려, 최소 추모 인원 방문, 실내에 20분 이상 머물지 않기, 개인 간 2m 이상 거리 유지하기 등의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 박충서 본부장은 “광명메모리얼파크 이용고객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과 방역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