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미국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규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미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복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고, 주변국과 국제사회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7시 27분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 지난 5일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북한 극초음속 미사일 주장) 1발을 발사한 지 엿새만이다. 이번 발사는 국제사회가 5일 발사에 대한 안보리 비공개회의를 개최한 직후 이뤄졌다. 관련기사北, '트럼프 당선'에도 일주일 넘게 조용…오물 풍선도 뜸해져김영호 "北군사적 도발 세계 평화 직접 위협…다양한 해법 필요한 때" #국무부 #미국 #탄도미사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서민지 vitami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