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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약품 서완수 사장(좌)이 1월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송준기 회장(우)에게 ‘나눔이 희망입니다’ 2022 희망 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동보약품 서완수 사장은 지난해 7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희망을 전하고자 참여하게 되었으며,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하며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캠페인에도 참여한 바가 있어 이번 특별성금이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서완수 동보약품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께 적십자사는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고, 그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라며, “동보약품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