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보약품, '씀씀이가 바른기업'이어 '희망나눔 특별성금'까지

2022-01-11 16:28
  • 글자크기 설정

동보약품, 대구적십자사에 '나눔이 희망입니다' 특별성금 전달

동보약품 서완수 사장(좌)이 1월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송준기 회장(우)에게 ‘나눔이 희망입니다’ 2022 희망 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대구지사]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1월 11일, 대구 동구 신천동에 있는 동보약품이 대구적십자사 송준기 회장에게 ‘적십자 희망 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보약품 서완수 사장은 지난해 7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희망을 전하고자 참여하게 되었으며,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하며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캠페인에도 참여한 바가 있어 이번 특별성금이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서완수 동보약품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께 적십자사는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고, 그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라며, “동보약품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2022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해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들의 사랑으로 모인 적십자회비와 특별성금은 코로나19 방역을 비롯한 각종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