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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 동구 아양 기찻길 야경이다. [사진=대구동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10/20220110005337505351.jpg)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 동구 아양 기찻길 야경이다. [사진=대구동구]
3가지 중 첫째로 위드코로나 관광 활성화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관광정책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는 동구 대표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동구 대표 관광지 및 숨은 관광명소를 널리 홍보하고자 가칭 ‘동구의 낮과 밤 관광명소’공모전을 열어 전시회도 개최하며, 개별 관광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및 팸투어도 한다.
두 번째로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은 해맞이 동산 내에 LED 조형물과 조명등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시민들과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낭만적인 분위기의 별빛 산책로를 조성하며, 아양 기찻길에는 미디어파사드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관광 산책코스 명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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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 동구 팔공산 설경이다. [사진=대구동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10/20220110005502727272.jpg)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 동구 팔공산 설경이다. [사진=대구동구]
배기철 동구청장은 “조만간 사업별로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포스트코로나의 핵심은 관광사업으로, 동구를 세계적 관광단지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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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새마을금고 김광인 이사장이 동구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0kg을 후원했다. [사진=대구동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1/10/20220110005631999265.jpg)
아양새마을금고 김광인 이사장이 동구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0kg을 후원했다. [사진=대구동구]
김광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배기철 동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김광인 이사장과 아양새마을금고에 대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