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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하이성 지진으로 잠을 자다 뛰쳐나온 주민들. [사진=연합뉴스]
칭하이성 지진국에 따르면 진앙의 위치는 북위 37.77도, 동경 101.2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0km로 파악됐다. 1시간 안에 규모 5.1을 포함한 여진이 5차례 이어졌다.
환구망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아직 인명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지진 발생 후 중국 국무원 지진구호지휘부 판공실과 비상관리부는 즉각 국가지진 3단계 비상 대응에 착수했다. 칭하이성 당국도 비상 대응 태세를 가동해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