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 취약계층 지원인 만큼 자발적 참여 유도 [사진=의왕시]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6일 적십자 모금사업과 관련, "적십자의 다양한 사업들이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적십자사 모금 사업 동참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시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 김영숙 적십자사봉사회 의왕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의왕시]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적십자 회비 모금액은 이재민 구호와 소외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이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위기가정 지원, 재해 이재민·저소득층 구호사업 등 인도주의 가치실현과 공공의료 및 혈액사업에 사용된다.관련기사김상돈 시장, "새해에도 시민 안전 위해 최선 다해 달라" #의왕시 #적십자회비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