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플레이스가 운영하는 오늘의집이 이사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며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서의 도약을 알렸다.
오늘의집은 6일 리모델링 시공 중개, 홈서비스 영역 간단 수리·설치에 이어 이사 서비스까지 새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의집은 이사 서비스 론칭을 통해 집과 관련된 모든 고객 경험을 제공, 오늘의집 내에서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주거공간 역할에 맞춰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공간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라이프스타일 분야 슈퍼앱을 목표로 고객들이 집에서 필요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오늘의집을 떠올리고 오늘의집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