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휴맥스홀딩스는 이날 오후 1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 (17.45%) 오른 6730원에 거래 중이다.
휴맥스홀딩스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이날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문수 전 지사가 이제 갈데까지 간다"며 "본질을 버리고 박근혜 정권시절 친박행세를 하면서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윤석열에 붙어 친윤 돌격대 행세를 하니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선대위 해체를 뜬금없이 박근혜, 홍준표, 안철수 잡는 묘책이라고 아부하는 걸 보니 참 안타깝기 그지 없다"며 "그런다고 틀튜브로 변신한 김 전 지사에게 윤 후보가 손 내밀어 중책을 맡기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